오늘은 언제나 인기있는 아이폰7 스펙 가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요즘 워낙 스마트폰 시장이 급변하고 있고 예전에 비해서 각 제조사에서 신제품을 출시하는 기간도 짧아져서 출시가 된지 조금 지난 시리즈의 기종도 사실은 스펙면에서 크게 뒤쳐지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두터운 매니아층을 유지하고 있는 기종의 경우에는 조금 철이 지난 모델이라고 하더라도 여전히 찾는 분들이 많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최신 기종들이 빠르게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막상 구형이 된 핸드폰을 구매를 원하는 분들이 많다고 해도 과연 지금도 쓸만한지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이 계실거에요.

이 모델은 2016년형 모델인데요, 아이폰7 스펙 중 컬러를 본다면 기본 색상은 로즈 골드, 골드, 실버, 블랙, 제트 블랙으로 총 5종입니다. 디자인이 예쁘고 카메라 성능이 뛰어난 모델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도 그 기능에 대해서는 인정하는 기종이기도 하죠. 그리고 계속 다른 제조사의 모델을 사용했던 분들도 한번쯤은 사용해보고 싶은 모델이 아닐까 싶어요. 또 그런 이유에는 예쁜 디자인과 색상도 한몫을 하고 있죠. 블랙 색상의 경우에는 일반 무광 검정 계열이고 제트 블랙 색상은 유광 검정이라 같은 검정색이라도 명칭을 다르게 한 것은 이러한 차이가 있기 때문이고 특히 제트 블랙 색상은 고도의 광택 기술을 적용해서 유리로 만든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아이폰7 스펙중에서 그 다음으로 살펴봐야 하는 것이 바로 디스플레이입니다. 디스플레이는 4.7인치 1334 x 750 해상도를 지원하고 패널 형식은 Retina HD Display입니다. 아이폰7 스펙을 따져볼때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부분 중에 하나가 바로 디스플레이 크기입니다. 요즘 휴대폰들이 워낙 큰 디스플레이를 가진 큰 화면 중심으로 나오기 때문에 작지만 결코 작지않은 크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고 또한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스티브 잡스 또한 휴대폰의 크기를 크게 만드는 것에 대해서 언제나 부정적인 견해를 밝혀왔어요. 기존의 작은 화면을 가진 기종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도 만족할 수 있는 사이즈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탭틱 엔진을 기반으로 하는 3D 터치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전작인 6s에 대비해서 약 25% 가량 더 밝은 625 nit 정도의 최대 밝기 값을 가진다고 명시가 되어있지만 실험을 직접 해본 결과 자동 밝기 상태에서 그 보다 조금 더 높은 705nit까지 상스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더 낮춰서 발표한 이유는 하드웨어의 특성상 최대 밝기를 직접 조절하거나 설정할 수가 없기 때문인 것 같다는 추측이 많아요. 아이폰7 스펙에서 또 주목해야 하는 것이 바로 배터리 용량이죠. 예전 모델들에 비해서 요즘에 나오는 모델들은 이 배터리 용량이 많이 상승되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걸린다는 분들도 있을 수 있는데 내장형 배터리로 1,950mAh 입니다. 그러나 제품 특성상 배터리를 많이 소모하지 않고 이용 시간이 길다는 점을 감안하였을때 요즘은 보조 배터리 기능도 많이 향상되고 용량도 높아서 사용하는데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AP는 Apple A10 Fusion APL1W24를 사용했고 Apple Hurricane 듀얼코어 CPU와 더불어서 Apple Zephyr 듀얼코어 CPU에 쿼드코어 CPU와 이매지네이션 테크놀로지 PowerVR GT7600 GPU를 사용한다고 해요. 우선은 이전 CPU에 비해 성능이 약 3배 이상 향상되었다고 하니 CPU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의 경우에도 지금 사용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정도의 시스템을 갖춘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RAM은 LPDDR4 SDRAM 방식이고 2GB입니다. 내장메모리는 32GB, 128GB, 그리고 256GB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아이폰7 스펙을 자세히 소개해드리기 위해 이곳저곳 자료를 찾아봤더니 기존 모델 6s 의 같은 가격대에서 제공되는 내장 메모리 용량이 각각 2배씩 증가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품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다뤄야 할 부분은 바로 카메라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리 출시가 된지 조금 지난 기종이라고 하더라도 카메라 기술은 쉽게 따라가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다른 제조사에서 카메라 기능을 향상시키고 여러가지 특이한 편집 기능이라던지 필터 등등을 소프트웨어로 추가해서 카메라 면에서 뒤지지 않으려는 노력들을 그동안 많이 해왔지만 사진은 역시 아이폰이다, 하는 인식과 함께 사진은 다르다 라는 개념은 지금까지 정설로 자리잡고 있잖아요. 아이폰7 스펙 중 후면 카메라는 OIS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에 1,2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OIS 기술이 5.5인치 큰 화면을 가진 모델에만 적용되었던 부분인데 최초로 4.7인치 모델에도 적용된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상차 검출 AF를 지원합니다.

또한 화면에 여러가지 필터를 적용하고 자동으로 포토샵까지 해주는 다양한 어플들이 존재하는데도 다른 기종에 그 어플을 설치해서 사진을 찍어보아도 아이폰으로 찍은 것처럼 사진이 나오지 않잖아요. 아마도 제조사인 애플만의 특별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거겠지만, 다른 제조사들이 이런 기술력을 따라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에요. 왜냐하면 사진도 결국에는 화면으로 보여지는 결과물이기 때문에 이것은 디스플레이의 영향도 받는다는 생각이거든요. 어쨌든 카메라 이야기로 돌아가서 이 기종에서는 디지털 줌을 최대 5배까지 지원한다고 하고 LED 플래시로 탑재되었던 True Tone LED 플래시가 2개에서 4개로 늘어나서 쿼드 LED True Tone 플래시로 개선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조리개 밝기가 F/1.8로 저조도 촬영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카메라를 잘 모르는 경우에 이런 용어들이 낯설겠지만 아이폰7 스펙 중에서 확실히 눈에 띄는 카메라 스펙이라는 점에는 모두가 동의하겠죠?

​전면 카메라인 FaceTime HD카메라도 기존 모델의 500만 화소에서 700만 화소로 성능이 향상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전작의 후면 카메라에 적용되었던 Deep Trench Isolation 기술이 전면 카메라에도 적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iOS 디바이스로 최초로 3.5mm단자가 존재하지 않아서 사운드 출력은 Apple Lightning 8-pin이 담당한다고 합니다. 이 말은 이어폰 단자가 없다는 얘기인데 이것은 요즘 출시되는 기종은 거의 다 가지고 있지 않고 이로 인해서 요즘은 블루투스 이어폰이 거의 필수처럼 자리 잡아있죠. 그리고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 센서가 홈 버튼에 장착되어 있고 방수 방진을 지원하는 iOS 최초의 디바이스가 바로 이 기종입니다. 아이폰7 스펙 중에서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던 카메라 스펙과 그외의 전반적인 기능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물론 최신 출시되는 기종들과 비교해서는 출시가 된지 몇년이 지난 제품이기에 뒤쳐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 사용할 수 없을 정도의 스펙은 아니라는 확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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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 스마트폰 시장이 워낙 빠르게 변하게 빠르게 새로운 모델을 앞다투어 내놓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이 너무 고사양화 되어 있고 고가로 책정되어 있어서 과연 휴대폰에 이런 기능까지 필요할까 싶은 과한 기능들도 많이 들어있는게 사실이잖아요. 사실 어떤 분들은 휴대폰을 구입하고 그 휴대폰이 가진 기능 중 어떤 것은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고 2년 뒤에 다른 휴대폰으로 교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과연 무조건 고사양을 가진 휴대폰을 구입해야만 잘 구입한 사례가 되고 현명한 구매가 되는 것일까요? 저마다 주관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겠지만 가장 현명한 구매라고 할 수 있는건 내가 사용하는 범위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가, 나의 용도에 알맞은 휴대폰인가를 잘 구분해서 선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개인마다 원하는 기능이 있고 그 기능만 가지고 있으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그 이상의 기능은 사실 있어도 사용하지 않는 것이기 떄문에 다양한 기능을 가졌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휴대폰이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괜히 남들 다 사니까 나도 최신폰을 사야지 하는 생각으로 구매한다기 보다 나에게 맞는 휴대폰을 적당한 금액 선에서 구매하는 것이 바로 현명한 구매라고 생각해요. 그런 기준에서 살펴본다면 크게 뒤쳐진다거나 현재는 사용하기에 불편하다거나 하지 않다는 것은 많은 사용자분들이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아이폰7 스펙이 사용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지금도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높게 평가받고 있고 실제로 구매를 원하는 분들도 많이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운드에 대한 부분까지 살펴보고 현명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기존의 기종에 비해서 음량이 2배로 커졌다고 합니다. 사실 요즘은 전부 이어폰을 이용하거나 아니면 티비나 스피커 같은 기기에 연결해서 사용하기에 개별적으로 음량이 2배로 커지는게 무슨 수용이냐고 하실 수 있지만 다른 기기에 연결하더라도 본체가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소리 이상의 음량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때만 해도 이어폰 단자를 없애버린 것에 대한 여러가지 다양한 시각들이 존재했었는데 너무 불편하다 등등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충천을 할 때 음악감상이나 동영상 시청등을 동시에 할 수 없는 불편함 때문에 이야기가 많았죠. 그런데 기본으로 들어있는 번들 이어폰은 물론이고 요즘엔 에어팟과 같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이러한 불만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끝으로 아이폰7 가격은 지금 공짜폰으로 풀린만큼 평소에 아이폰을 사용하고 싶으셨던 분들에게 더할나위없는 좋은 기회입니다. 제품 구입에 있어서는 오프라인 뿐만아니라 인터넷을 통해서도 쉽게 0원 구매가 가능하기에 여러군데 상담해보시고 현명한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